협회&회원사 소식
(2023년 1월 10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스패로우의 SP사업팀장 여구용 부장이 정보보호 문화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구용 부장은 스패로우에서 근무하면서 전자정부서비스 보안약점 진단 및 제거 지원,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인력 양성, 가이드 개발 지원 등 국내 소프트웨어의 품질 및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에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문화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여부장은 스패로우가 2021년부터 중소기업 보안약점 진단을 위해 구축 및 운영하고 있는 ‘SW개발보안 허브’를 총괄하며 2년간 350건 이상의 보안약점 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스패로우가 참여한 KISIA의 ‘ICT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사업’에서 ICT 중소영세기업 맞춤 보안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등,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신서비스 창출에 기여했다.
여부장은 “이번 과기부 장관상 수상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보안 인식 향상에 일조했음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시큐어코딩 도구 제조사인 스패로우와 함께 개발보안 문화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패로우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국내 정적 분석도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도구를 제공하며 최초 실행 의미 기반 프로그램 오류 분석 GS 인증, 소스코드 보안 약점 분석 도구 CC인증 및 ISO 26262 인증 등 다양한 국내외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유일하게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AST(Gartner Magic Quadrant for Application Security Testing)'에 등재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