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원사 소식
국내 최초 SW 검증 기술 개발로 국내 최대 SW 안전 기업으로 성장
슈어소프트테크㈜(대표이사 배현섭, 이하 슈어소프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소프트웨어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어소프트는 국내 최초 SW 검증 기술을 개발하고 20년간 자동차, 국방/항공, 원자력/철도 등 고신뢰·고위험 산업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쌓아왔다. 2002년 창립 당시 SW 안전은 국내에서 인식이 전무한 분야였으나 검증 자동화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미국과 중국에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20년 만에 국내 최고 SW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8.4% 기록, 3년간 SW 검증·개발 프로젝트를 600여 건을 진행하며 국내 SW 안전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20년과 2021년 파이낸셜 타임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50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해외 시장에서도 역량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활약 중이다.
슈어소프트는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전환을 맞이하여 더 안전한 세상과 SW를 위해 사이버보안, 시뮬레이션 검증 등 새로운 솔루션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계속해서 기술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내년 1월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사옥 이전을 통해 차세대 SW 안전 주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슈어소프트 배현섭 대표는 “이번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안전한 세상을 이끌어 가는 혁신적인 SW 안전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